‘기술개발·판로’ 지원하는 민·관 설명회 열린다

입력 2013-06-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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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와 정부기관이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판로까지 책임지는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오는 13일 대전역 본사 대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중소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의 안내, 투자기업별 과제발굴 방향 및 참여절차 설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28개 투자기업이 참여해 총 4650억원의 펀드를 만들었다. 총 270개 과제가 발굴돼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올해 예산 총 521억원을 바탕으로 투자기업과 1대 1 비율로 매칭해 약 1000억원 규모의 과제(약 200개)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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