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박 대통령 초청”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30일 사흘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훙 대변인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박 대통령을 초청했다”면서 “양국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아직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다.
훙 대변인은 김정은의 방중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받은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