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리브TV’와 스마트카메라 이벤트

입력 2013-06-07 13: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곰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카메라 NX2000과 올리브 TV 대표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로드’가 ‘멀티플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NX2000이 ‘테이스티 로드’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단순 PPL을 넘어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다.

첫 번째 에피소드로 메인 MC인 김성은, 박수진이 NX2000을 선물 받아 일상 속 세계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맛집을 찾아 다닐 예정이다. NX2000의 다양한 기능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테이스티 로드’ 6월8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난 4일 문을 연 삼성 스마트카메라 NX2000의 마이크로 사이트(www.samsungsmartcamera.com)에서는 ‘테이스티 로드’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최신의 트렌드와 맛집을 알려주는 ‘테이스티 로드’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2000에 딱 맞는 컨셉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0일 출시된 삼성 스마트카메라 NX2000은 현재까지 출시된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큰 3.7인치 대화면에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사용자들이 터치만으로도 쉽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