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일본 드라마에 유학생 역할로 깜짝 출연

입력 2013-06-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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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다.

리지는 오는 7월부터 방영하는 일본 드라마 ‘악령 병동’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으로 한국인 유학생 태희역을 맡는다.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는 사실에 대해 리지는 “겁이 많아 처음에는 공포물이라는 이야기에 불안했다”고 밝혔지만 제작진이 잘 대해줘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나오는 장면이 공포감 조성에 가장 중요한 장면이니 꼭 시청해 주세요”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리지는 이미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드라마 ‘아들 녀석들’ 등에 출연해 연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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