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고객이 지정한 수익을 달성할 경우 안전자산으로 전환되는 ‘다이나믹 상장지수펀드(ETF) 랩-터치형’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이 랩은 상승장이 예상되면 투자자산의 90% 이상을 주식형 ETF에 투자한다.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헷지(위험회피) 전략을 활용해 방어형으로 전환한다. 상승장에서는 레버리지ETF를, 하락장에서는 인버스ETF를 적극 매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투자증권이 그로쓰힐투자자문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지수ETF, 레버리지ETF, 인버스ETF, 섹터ETF 등에 투자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 원이며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정주섭 대표는“다이나믹 ETF 랩(터치형)은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진화된 형태의 자문형랩으로 성과 및 운용 스타일면에서 탁월한 투자대안이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