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만삭 분장, 리얼 출산 연기 선보여…네티즌 "미모는 변함 없는 듯"

입력 2013-06-0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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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장옥정 캡처)
배우 김태희가 만삭 분장으로 리얼한 출산 연기를 선보였다.

3일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희빈으로 완벽 변신한 김태희가 드디어 극중에서 아들 경종을 낳았다.

지난 방송에서 옥정(김태희 분)은 인현왕후(홍수현)와 서인들로부터 자신의 불순한 소문으로 이순(유아인 분)이 곤경에 빠지고 있다며 거센 퇴궁 압박을 받았다.

하지만 옥정은 마침 이순의 아이를 회임해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태희는 리얼한 출산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태희는 궁에 마련된 산실청에서 궁녀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산고를 겪고 있다.

김태희는 리얼한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로 처절한 출산의 고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에 김태희 만삭 분장과 출산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만삭 분장, 출산 연기까지 노력하는 모습 인상적이네요", "김태희 만삭 분장, 미모는 변함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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