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서류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인 ‘블루아도니스’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뉴스타파 측은 또 전씨가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해 아랍은행 싱가포르 지점에 금융계좌를 만든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서류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인 ‘블루아도니스’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뉴스타파 측은 또 전씨가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해 아랍은행 싱가포르 지점에 금융계좌를 만든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