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실시

입력 2013-06-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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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게임 세상 속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넥슨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자사의 캐주얼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서 ‘보훈의 달 이벤트’를 한달간 진행한다.

게임내에서 국가보훈과 관련한 OX 퀴즈를 하루 5개 이상 맞히거나, ‘BF 해군HC 의상’을 입고 게임을 5판 이상 플레이한 유저에게 훈장을 제공한다.

훈장 개수에 따라 각종 칭호 및 고급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엠게임의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도 ‘애국심 고취 프로젝트’를 5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속 채팅창에서 퀴즈를 맞히면 공격력, 방어력 등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기간중 매주 금, 토, 일에 접속 유저에게 경험치 및 기연 획득량 상승 혜택과 함께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터널시티’도 27일까지 몬스터 사냥을 통해 ‘호국보훈 표어 상자’를 획득할 경우,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 최대체력 등이 상승하는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해준다.

무협 횡스크롤게임 ‘귀혼’도 12일까지 게임 접속 후 채팅창에서 ‘사랑하는 대한민국’‘영원하라 대한민국’ 메시지를 입력할 경우 일정시간 공격력과 마공력이 상승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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