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이미숙에 “다시는 찾아오지 마세요”…26회 예고

입력 2013-06-02 10:58수정 2013-06-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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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홈페이지 캡처)

아이유(이순신)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2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26회ㆍ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에서는 그동안 숨겨졌던 과거 비밀이 낱낱이 드러난다.

아이유가 이미숙(송미령)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아이유의 집 앞은 취재하려는 기자들로 북적이고, 이미숙은 기자들을 피해 병원에 입원한다.

소식을 듣고 놀라서 찾아온 김윤서(최연아)는 친딸이 아이유라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가원(박찬미)에게서 엄마가 그동안 많이 힘들어했다는 얘기와 앞에 기자들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 아이유는 이미숙을 찾아가 “가족과 엄마를 괴롭히지 말라”며 앞으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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