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장근석의 일본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장근석은 공연에 앞서 “긴장되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신나게 놀 수 있을까 생각한다.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파이팅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애할 시간은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연애가 뭐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좀 더 신중해지고, 사람을 만나는 거에서 어려워지는 건 있다”며 “기회가 왔을 때는 놓치고 싶지 않다. 나에게 기회를 달라”고 외쳤다.
네티즌들은 “여자친구는 늘 즐거울 듯” “장근석 국내서도 가수활동 했으면 좋겠다” “인기 많은데 눈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