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생모 사실 알고 ‘충격’…26회 예고

입력 2013-06-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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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홈페이지 캡처)

아이유(이순신)가 자신의 생모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1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26회ㆍ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에서는 아이유를 둘러싼 긴박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조정석(신준호)은 이미숙(송미령)의 숨겨진 딸이 아이유라는 사실을 알고 기자회견을 미루려고 한다. 그러나 이미숙은 강경했다. 고두심(김정애) 역시 이미숙에게 “아이유(순신)를 생각한다면 세상에 알리는 일을 그만두라”며 이미숙을 찾아가지만 거절당한다.

한편 유인나(이유신)는 고두심이 김동주(장길자) 네에서 일하는 문제로 고주원(박찬우)과 다투다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을 해버린다.

고두심은 아이유와 하루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함께 정동환(이창훈)의 묘를 찾아가 아이유에게 생모가 따로 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그 시간에 이미숙은 기자회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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