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넷마블 서든어택 유저 옮기면 '박보영 캐릭터'"

입력 2013-06-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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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넥슨은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캐릭터 이전 및 신규 가입 캠페인을 7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1일 넥슨 단독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사 직전의 캐릭터를 구출하라!’라는 테마로 넷마블 서든어택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와 넥슨 서든어택에 새롭게 가입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캠페인 기간 내 넷마블에서 넥슨 서든어택 계정으로 이전한 유저 전원에게는 ‘박보영 캐릭터 20일’과 더불어 ‘30만 경험치’, ‘흑사 주무기(AK47/TRG21/CM901) 1종 20일’, ‘위장 닉네임 30일’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캐릭터 이전을 완료한 유저가 추천인을 등록할 경우, 해당 유저에게도 ‘박보영 캐릭터 3일’, ‘흑사 주무기(AK47/TRG21/CM901) 1종 3일’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며, 클랜에 소속된 유저가 캐릭터를 이전할 경우에는 클랜원 전원에게 ‘경험치 증가 711% 1일’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 서든어택 신규 가입 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한다. 캠페인 기간 중 새롭게 가입한 유저 전원에게는 ‘흑사 캐릭터 7일’, ‘흑사 주무기(CM901/TRG21) 7일’, ‘경험치 증가 711% 15일’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슈퍼패키지’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은 서든어택 홈페이지에 캠페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이전하거나 신규 가입한 유저의 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해 공개한다고 밝히고, 캐릭터 이전 및 신규가입자 수의 단계별 목표 돌파 시 이벤트 기간 중 접속기록이 있는 모든 유저에게 7월 출시 예정인 미공개 신규 연예인 캐릭터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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