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관중석에 해외팬들 가득, "케이팝 알리는 모임도 있어"

입력 2013-05-3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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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림콘서트'에 관람 온 해외팬들. 미국 팬(왼쪽)과 루마니아 팬(가운데)이 샤이니의 온유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방송화면)

전 세계 팬들이 ‘드림콘서트’를 관람한 것이 밝혀졌다.

31일 방송된 KBS ‘드림콘서트’에는 MC를 맡은 샤이니의 온유가 관중석에 있던 해외 팬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루마니아에서 왔다는 팬은 “한국 케이팝을 알리는 모임이 있는데 그곳에서 한국 노래를 알게됐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온 팬은 어떤 가수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샤이니를 좋아한다”고 답해 질문했던 온유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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