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 병만족 코뿔소 찾아 나서

입력 2013-05-31 21:43

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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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코뿔소와 대면한다.

31일 방송될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쉴 자리를 준비하던 병만족이 위장하우스 주변을 살피던 중 코뿔소를 목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평소 겁 없던 김병만도 거대한 코뿔소 모습에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숙소 근처에 코뿔소가 있다고 판단한 김병만은 직접 야생동물서식지 파악을 목포로 길을 나선다.

코뿔소에 대한 두려움으로 벌벌 떨기보단 이겨내기 위한 선택을 한 것이다. 코뿔소의 흔적을 찾던 중 야생동물의 발자국과 오래되지 않은 배설물을 발견한다. 다양한 종류의 야생 동물까지 직접 마주치는 히말라야 편은 31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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