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 돌직구 "관상과 한의학, 절묘한 궁합이네"

입력 2013-05-31 20: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한의사의 돌직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의사의 돌직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쓴이는 "내 친구가 한의원에 갔는데 의사가 맥 짚더니 하는 말이 성격이 고집 쎄고, 화 많고, 욱하고, 짜증 잘 내고 그러죠"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친구는 "맥 짚는 걸로 그게 나와요"라고 반문했고 이어 한의사는 "아니요. 그렇게 생겼어요"라고 답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한의사의 돌직구 정말 대단하다" "한의사가 관상도 볼 줄 아네" "나이를 먹은 사람 얼굴을 보면 다 점쟁이처럼 맞추게 되나 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