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왼쪽 다섯번째), 김주현 사회복지모금회 사무총장(왼쪽 네번째) 등 임직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는 이에 따라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서울, 광양 지역의 새터민 20가구, 복지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환경개선 활동에 4억6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주택 개보수뿐 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설비 도입,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설치 등 친환경에너지를 통한 에너지효율 향상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작년에도 약 6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천 LNG 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서구 원창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10개 가구에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