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가장 진화한 플랫폼’으로 선정

삼성전자 스마트TV의 핵심인 ‘스마트 허브(Smart Hub)’가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가장 진화된 TV플랫폼으로 평가 받았다.

북유럽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TV/AV 관련 매거진인 리드&빌데(Lyd&Bilde)는 5월호를 통해 삼성 스마트TV에 대한 리뷰를 게재했다.

특히 이 매체는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에서 가장 새로운 기능의 하나로 케이블이나 위성 수신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온 티비(On TV)’ 기능을 꼽았다. 나아가 삼성이 제공하는 풍부한 스마트 기능과 비교할 만한 제품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호평도 이어졌다. 권위있는 리뷰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도 지난 3월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에 대해 2회에 걸쳐 특집 리뷰를 게재했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삼성 스마트 허브에 대해 "매우 똑똑한 추천 시스템으로 훌륭한 조작과 검색 옵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전자프로그램가이드(EPG)를 제공하며, 특히 타임라인 검색이 매우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미국 전자기기 전문 리뷰 사이트 리뷰드닷컴(Reviewed.com) 역시 최근 리뷰에서 스마트 허브의 장점에 관해 언급하고 스마트 허브의 놀랍도록 잘 설계된 인터페이스는 콘텐츠 액세스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평했다.

이 밖에도 씨넷(Cnet)과 왓 하이파이(What Hi-Fi?), AV포럼(AV Forums) 등 다양한 해외 매체들도 지난 리뷰에서 2013년형 스마트 허브가 참신하고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면서 조작은 쉬워졌다며 업계에서 가장 훌륭한 스마트 TV 플랫폼이라고 칭찬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이선우 부사장은 “스마트 허브는 삼성전자의 기술을 총동원해 사용자의 편리함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삼성 스마트TV의 심장”이라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삼성 스마트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허브의 혁신적인 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