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하우스푸어 지원 이자이익에 부정적 ‘중립’-NH농협증권

입력 2013-05-27 07: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NH농협증권은 27일 은행주에 대해 하우스푸어 지원 대책은 은행 이자이익에 부정적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김은갑 연구원은 “채무조정 과정에서 적용 금리가 낮아지거나 연체이자가 감면되면 은행 이자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며 “일부 대출채권이 매각에 따른 대출잔액 감소도 이자이익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연체된 대출채권이 매각되는 경우 연체율 하락이라는 긍정적 효과도 발생할 수 있다”며 “모럴해저드 발생 시 연체율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으나 시행 초기라 아직은 이를 우려할 단계는 아닌 것 것으로 보여 일단은 연체율 하락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행 규모 상 은행 이자이익 감소나 연체율 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다”며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충당금비용 전망치에 반영돼 있는 상태도 아니므로 이익전망 변경의 필요성은 없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