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앞에서 ‘흔들’ 이미숙 행보는?…24회 예고

입력 2013-05-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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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홈페이지 캡처)
‘최고다 이순신’이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26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되는 ‘최고다 이순신(24회ㆍ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에서는 아이유(이순신)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것을 안 이미숙(송미령)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미숙은 지금까지 자신의 꿈을 위해 냉철한 판단을 내려왔다. 그러나 아이유 앞에서는 흔들린다. 위경련을 일으킨 자신을 병원에 데려다준 아이유에게 오히려 화를 내어 쫓은 그는 이내 벌떡 일어나 아이유를 만나려고 뛰쳐나갔다. 그리고 아이유를 보며 애타게 이름을 불렀다.

이미숙은 윤다훈(황일도)의 설득에도 아이유를 데려오겠다고 하고, 조정석(신준호)를 찾아가 딸이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며 기자회견을 열자한다.

그리고 고두심(김정애)을 찾아가 곧 언론에 알려질 테니 말을 맞추자고 한다. 이에 고두심은 아이유가 모르게 하자며 이미숙을 붙들지만, 이미숙은 뿌리친다. 한편 조정석은 윤다훈에게 이미숙의 숨겨진 딸이 아이유임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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