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2013년 전사 목표 필달 결의 대회' 개최

입력 2013-05-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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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LG디스플레이 CEO 한상범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을 포함한 회사 임직원들이 '2013 목표필달 결의 대회' 에서 경기도 하남시의 검단산 정상에 올라 시장 선도를 통한 확실한 일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제공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확실한 일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 공장에서 CEO 한상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 임직원 1000여명이 모여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 시장을 선도하는 일등 LGD”라는 슬로건 아래 ‘2013년 전사목표 필달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년간 '변화와 도약'을 모토로 한 ‘신 혁신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치열해지는 디스플레이 경쟁구도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일등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2년 5월, 적극적인 변화와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신 혁신 활동’을 선포해, ‘변화와 도약’을 모토로 ‘창의적 사고’, ‘끈질긴 도전’, 그리고 ‘가치 창출’의 3가지를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한 바 있다.

한상범 사장은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상품기획ㆍ연구개발ㆍ생산ㆍ구매 등 전 부문이 함께 ‘전체 최적화’ 관점에서 철저하게 미래를 준비해줄 것과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현장 경영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선도제품의 지속적 발굴 및 관련부서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부서간 통합 상설조직을 확대 운영하고, LG디스플레이만의 고유한 시장 선도형 일하는 문화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수익을 극대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한상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 등반을 통해 전사 및 각 부문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의기투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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