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순정' 교감 이윤상, 손호영 자살 소식에 "다신 그러지 마세요"

입력 2013-05-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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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이윤상이 손호영에게 충고했다. 24일 오후 이윤상은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같이 출연 중인 손호영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충고의 글을 올렸다.

이윤상은 “손호영씨 '일말의 순정' 촬영하면서 뵌 적은 없지만, 부디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는 글을 남겨 지난 17일 ‘일말의 순정’에 처음 등장한 손호영에게 회복을 기원했다.

이어 “다신 그러지 마세요. 아마 돌아가신 고인도 많이 슬퍼하실 겁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손호영이 자살을 시도한 직접적인 원인에 관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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