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생존전략! 김대리의 월급전쟁' 내달 11일일 첫방... 유쾌한 심리학 실험이 온다

입력 2013-05-24 11:34수정 2013-05-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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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생존전략! 김대리의 월급전쟁'에서 진행을 맡은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왼쪽)와 방송인 오상진.(tvN)

직장인의 생존전략을 멘토링 해주는 심리 버라이어티쇼가 시청자를 찾는다. 내달 11일 케이블채널 tvN ‘생존전략! 김대리의 월급전쟁’이 첫 방송 된다. 진행에는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와 방송인 오상진이 맡았다.

이번 방송은 직장 내 월급전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전략 비법 4가지를 공개한다.

최근 ‘흔들리는 20대’라는 주제 강의로 20~30대들의 멘토로 급부상한 곽금주 교수가 학자 이미지를 벗어던지며 대중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국민 멘토 역을 자처했다.

프로그램의 제작을 맡은 이정환 PD는 “심리학은 심오한 학문이라는 편견을 깨고 출연자들과 즐겁고 유쾌한 ‘심리학 실험’ 등을 통해 심리로 접근하는 직장인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직장인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생존 비법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생존젼략! 김대리의 월급전쟁’은 직장인 생존전략의 필수요건을 네 가지 주제로 엄선, ‘1부: 거짓말’, ‘2부: 긍정의 힘’, ‘3부: 다수 vs 소수’, ‘4부: 경쟁’ 등 총 4회에 걸쳐 다룰 예정으로 6월 11일 화요일 밤 9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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