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서인영 “학생 때 좀 놀았다...1.5진 정도?”

입력 2013-05-24 00:05

  • 김부미 기자 boo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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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잠실 노는 언니'라는 소문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서인영이 출연해 학창시절에 놀았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은 '잠실 노는 언니'에 대한 루머에 "좀 놀긴 놀았다"며 말했다. 또 "우리 때는 지금처럼 심각하지 않았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라고 털어놨다.

서인영의 고백에 강호동은 "1진이라기엔 착하고 2진이라기엔 자존심이 있다. 1.5진으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서인영 #강호동 #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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