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중형 세단 ′올-뉴 링컨 MKZ′를 선보이고 있다.
′올-뉴 링컨 MKZ′는 50여 명의 디자이너, 장인, 기술자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모델로 고출력고효율 2.0L 에코부스트 엔진 모델은 기존 3.5L V6 엔진과 동일한 수준인 최대 출력 234마력(ps), 최대 토크 37.3kg-m의 파워를 내면서도 이전 모델 대비 20% 향상된 연비를 실현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