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알약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사용자 PC에 문서저장을 원천봉쇄하는 기능을 갖춘 내부자료 유출방지 솔루션인 ’시큐어디스크’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중인 ‘시큐리티코리아 2013’전시회에 출품했다.
시큐어디스크는 내부자료 유출 경로인 로컬영역(사용자PC)에 자료저장을 원천 봉쇄, 문서중앙화 환경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윈도탐색기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사용, 보안시스템 구축 후에도 기존과 동일한 업무환경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스트소프트는 기업들이 내부 문서및 자료의 외부유출경로가 개인 PC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 문서중앙화 방식을 통해 모든 업무 자료를 중앙 서버에 통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