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3-05-22 16: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효성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지하4층, 지상20층 규모 건물에 전용면적 23㎡ 610실, 26㎡ 70실, 28㎡ 54실 등 총 734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053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문 734실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인근에서 분양됐던 당산삼성쉐르빌, 당산역 데시앙루브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지하철2·9호선 당산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도보 1분이면 2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 시청과 강남, 여의도 지역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또 당산동, 영등포동, 문래동, 양평동 주변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여의도, 영등포구, 신촌 일대 직장인과 학생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게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인근에 오는 24일 오픈할 예정이다. 청약은 27,28일 이틀간 접수하며, 30,31일 계약을 받는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이다. (문의 1566-5355)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