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불안한 시청률 1위…'직장의 신' 추격

입력 2013-05-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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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가의 서’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구가의서'는 전국 기준 14.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구가의서’에서는 구월령(최진혁)이 재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월령은 지리산 수호령의 순수한 모습을 잃고 악귀가 돼 돌아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직장의 신'은 14.4%,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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