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치투는 대출금 24억800원과 이자 1498만원 등 총 24억2300만원의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6.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매출채권 회수 및 투자지연에 따라 대출상환이 늦어지게 됐다”며 “채권자와 상환에 대해 협의했으며 빠른시일 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연체발생 공시를 지연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했다.
에스에이치투는 대출금 24억800원과 이자 1498만원 등 총 24억2300만원의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6.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매출채권 회수 및 투자지연에 따라 대출상환이 늦어지게 됐다”며 “채권자와 상환에 대해 협의했으며 빠른시일 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연체발생 공시를 지연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