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서울 강남 한복판서 ‘험로 주행’ 이벤트 펼친다

입력 2013-05-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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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강남 도산사거리 인근 ‘오프로드 트랙’에서 체험 행사

▲지프 브랜드는 오는 19일까지 강남의 빌딩 숲 속에서 오프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지프 어번 익스피리언스 2013’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강남의 빌딩 숲 속에서 오프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지프 어번 익스피리언스 2013’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프 어번 익스피리언스 2013은 국내 최초 테마파크 형태의 도심 오프로드 페스티발로 어떤 노면과 환경, 기후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지프 브랜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파블로 로쏘 지프 브랜드 사장은 “이번 행사는 오프로드를 꿈 꾸면서도 일과 가족, 시간 제약 등으로 적극적인 활동은 못 하지만 언젠가 지프와 함께 꿈을 실현할 것을 희망하는 대다수의 고객을 위한 행사”라며 “오프로드에 대한 꿈을 가진 분들이 서울 도심에서 지프와 함께 모험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총 240여 명의 고객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등 최강의 SUV로 정평이 나 있는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직접 운전하거나, 선탑해 4x4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진수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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