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최강희 주원 거부, "연예인 싫다"

입력 2013-05-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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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최강희가 주원을 거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화신’에는 최근 영화 ‘미나문방구’에 출연한 배우 최강희와 봉태규가 나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최강희에게 “주원은 (남자로서)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최강희는 “아니요”라며 “연예인은 싫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뭔가 있군”이라며 최강희가 연예인과 스캔들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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