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의 기적, 최지우 "내가 하겠다" 일본에서 급 귀국..'눈물로 녹음 중단'

입력 2013-05-14 00:05수정 2013-05-1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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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해나의 기적')
배우 최지우가 '휴먼타큐-해나의 기적' 내레이션을 위해 일본에서 급히 귀국하는 열정을 보였다.

최지우는 13일 방송된 MBC '휴먼타큐-해나의 기적' 2부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일본 스케줄을 급하게 조정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최지우는 '해나의 기적' 1부 녹음 내레이션을 마쳤다. 1부 녹음 시에도 울음을 참지 못해 녹음을 중단했던 최지우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후문이다 .

2부에서는 해나가 32개월 만에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온 모습, 의료진의 수술 시 뇌사 가능성 경고에 수술 전날 온가족이 모여 해나에게 세례식을 해주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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