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조기개장…올해 여수·해운대 언제 열릴까

입력 2013-05-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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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여수 밤바다'의 배경이 된 전라남도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 풍경.(여수시청)

해수욕장 조기개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행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가장 먼저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전라남도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사진)과 함평 돌머리 해변이다. 오는 16일이면 이용객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20일 개막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해수풀장과 파도풀, 해수녹차탕, 몽골텐트, 주차요금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인근 해양관광시설 이용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부산 해수욕장은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 해수욕장이 다음달 1일부터 개장하여 9월10일까지, 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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