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팬택
팬택은 전국에 위치한 87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베가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건강과 휴대폰 청결을 위한 ‘휴대폰 클린(Clean)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팬택은 최근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 및 기존 센터 리모델링 등의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휴대폰 클린 서비스는 이러한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다. 단순한 사후 서비스를 뛰어넘어 능동적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다.
휴대폰 클린 서비스는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휴대폰 외부 살균세척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휴대폰 분해와 조립이 필요한 고객의 경우 내부 세척을 통한 오작동 예방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한다.
일부 모델에 한해 유상수리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 대해서는 휴대폰 클린 서비스뿐만 아니라 액정 보호필름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도 이달 31일까지 제공한다.
팬택 CD본부장 김철홍 상무는 “휴대폰 청결 관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휴대폰 클린 서비스와 보호필름 무상부착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단순한 고장수리뿐만 아니라 고객의 몸과 마음까지 감동시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