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가 한국거래소 투자경고 지정에 7거래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바른손게임즈는 1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10원(4.65%) 하락한 2255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바른손게임즈에 대해 주가급등을 이유로 이날부터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바른손게임즈는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에 지난 3일부터 급등세를 연출하며 엿새만에 84%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일 이후 2일동안 20%이상 상승할 경우 1회에 한해 매매가 정지될수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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