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12일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농촌인 경기도 연천군 노동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저축은행업계가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 조성과 도농상생을 위해 2010년 연천군 노동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 가을 정기적으로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