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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정글의법칙' 멤버들이 파주의 한 영어마을에서 맞붙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송지효와 함께 술자리를 가진 일을 폭로하며 “그때 잘 들어갔냐”고 물어 ‘월요커플’ 개리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개리의 질투가 폭발했지만 정진운의 기세는 등등했다.
최종적으로 남은 네 명은 개리와 김종국, 김병만과 정진운. 개리의 이름표는 김병만과 정진운의 협공에 의해 떨어져 나갔고 능력자 김종국 역시 정진운이 이름표와 함께 옷까지 찢어버리는 저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