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정진운 질투 "요새 누구랑 술먹고 다니는거야? 정진운일줄이야"

입력 2013-05-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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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정진운 질투가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정글의 법칙’ 출연진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전혜빈, 정진운이 출연해 런닝맨 팀과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 법칙 팀은 등장 전 깃발에 메시지를 적어 보냈다. 깃발에 적힌 내용 중에는 한 멤버가 송지효에게 ‘그날 술 먹고 잘 들어갔냐?’라고 묻는 글이 있었다.

이에 개리는 “누구랑 술 먹고 다녀”라고 화를 냈다. 잠시 후 송지효와 최근 술을 함께 먹은 사람이 정진운으로 밝혀졌다.

정진운은 송지효를 보자 “잘 들어갔어요?”라고 물었고 개리는 “난 방송용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진운은 “일하고 있는데 자꾸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개리를 분노케 했다

개리 정진운 질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정말 웃기다", "정진운일줄이야..강적이다", "개리랑 지효 너무 잘어울린다", "개리 정진운 질투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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