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3초 고음, 알리도 넋 놓고 바라본 곡은 들국화의 '제발'

입력 2013-05-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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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록그룹 부활의 보컬의 정동하가 3초 고음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원조 대세남으로 군림했던 정동하가 1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들국화의 ‘제발’을 차분히 부르던 정동하는 3초간 폭발적인 고음으로 후렴을 처리해 관객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알리가 놀란 눈을 하고 넋을 놓은 채로 쳐다보는 등 정동하는 모든 사람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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