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심경 고백, "나는 사람도 아니다"

입력 2013-05-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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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닉쿤이 음주 운전 사건 후 심경을 공개했다.

그룹 2PM 멤버 닉쿤이 11일 방송된 MBC ‘2PM 리턴즈’에서 음주운전 사고 후 활도 중단 과정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닉쿤은 “내가 나쁘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사람도 아니다’라는 그런 생각도 들었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해서 너무 미안했다”고 말하며 팬에게도 사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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