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에 홍원식 전무(경영인프라총괄)가 내정됐다.
10일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에 홍 전무를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삼현 대표는 다음달 17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홍 전무는 1964년생으로 뱅크 보스턴(Bank Boston) 서울지점 부지점장, LG증권 국제금융팀,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등에서 일했다.
10일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에 홍 전무를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삼현 대표는 다음달 17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홍 전무는 1964년생으로 뱅크 보스턴(Bank Boston) 서울지점 부지점장, LG증권 국제금융팀,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등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