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 뿐인 ‘베가 아이언’… 팬택, 시그니처 서비스

입력 2013-05-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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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팬택 서비스센터 강남점을 방문한 K팝스타 백아연씨가 ‘시그니처 서비스’를 체험한 후, 자신의 이니셜 ‘B.A.Y’를 새긴 ‘베가 아이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팬택
팬택은 ‘베가 아이언’의 세계 최초 엔드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에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Signature) 서비스’를 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베가 아이언의 메탈 소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서비스다.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엔드리스 메탈 부분에 레이저로 글자나 기호를 정교하게 각인해 준다. 각인할 내용, 위치, 서체, 색상(블랙 또는 화이트)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베가 아이언을 만들 수 있다.

서비스 론칭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의 여가수 백아연씨가 직접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시그니처 서비스를 체험했다. 백아연씨는 베가 아이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백아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된 것을 계기로 베가 아이언과 인연을 맺게 됐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이달 9일부터 31일까지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강남점··종로점), 대구(남대구점), 대전(둔산점), 부산(서면점), 광주(광산점) 총 6개의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장 조영식 상무는 “혁신적이고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베가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해 시그니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베가 아이언을 통해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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