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뮤지컬로 돌아온다... 오는 6월 6일 개막

입력 2013-05-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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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포스터.(CJ E&M)

‘막돼먹은 영애씨’가 뮤지컬로 돌아온다.

2007년 첫 방송이 시작돼 올 초 시즌 11까지 마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오는 6월 6일 뮤지컬로 팬들을 찾는다. 2011년 초연 이후 평균객석점유율은 92%를 기록했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공연한다.

특히 주인공 김현숙은 6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연보라, 서성종, 최정훈, 임기홍, 원종환, 백주희, 손지윤, 김유영, 박진주, 강성 등은 초연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 안정적인 공연이 될 예정이다.

1차 티켓 오픈일은 5월 9일이며, 프리뷰 공연 기간(6월 6일 ~6월 12일)에는 전석 40% 할인 가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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