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궁에서 쫓겨나

입력 2013-05-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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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태희가 궁에서 쫓겨났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가 대비 김씨(김선경)에게 정체를 들켰다.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을 향해 달려가는 말을 목격한 이순은 그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 그러나 넘어지면서 머리를 벽에 부딪혔고 심한 부상을 입는다.

이에 장옥정은 이순을 안고 눈물을 흘렸고 이 상황을 목격한 김씨는 장옥정을 끌어내고 이순을 방으로 옮겼다.

이후 대비 김씨는 장옥정이 남인이 보낸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장옥정을 찾아가 나가라고 명령했다. 결국 장옥정은 궁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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