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와 갑작 포옹 후 '발그레'

입력 2013-05-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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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최고다 이순신' 캡처)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정석이 아이유와의 갑작스런 스킨십에 얼굴이 붉어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공원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신준호(조정석 분)와 이순신(아이유 분)이 포옹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복잡한 심경으로 이순신을 찾아간 신준호는 순신과 함께 공원을 산책했다. 준호의 기분이 좋지 않음을 직감한 순신은 자신을 생각해주는 준호의 기분을 풀어주고자 "고맙다. 요새 정말 행복하다. 연기가 날 이렇게 설레게 만들 줄은 몰랐다. 연기를 시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모습을 흉내내며 "이 기쁨을 신준호 대표님께 돌립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라고 신준호를 즐겁게 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이순신 앞에 자전거가 나타났고 순신을 지켜주려던 준호는 엉겁결에 순신을 끌어당겼다. 엉겁결에 스킨십을 한 것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거린다", "예쁘고 풋풋한 커플이다", "조정석 너무너무 멋있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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