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진=연합뉴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신시내티레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워싱턴과 세인트루이스에서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부진했던 상황을 돌아보며 슬럼프에 대한 얘기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좋은 팀(선수)과 나쁜 팀(선수) 선수의 차이는 얼마나 빨리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느냐"라며 "많이 걱정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시즌 개막부터 2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지만 지난달 26일부터 이어진 7경기 동안 26타수 3안타에 그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