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실학박물관(관장 김시업)이 어린이나 청소년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의 '실학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이달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참가 인원은 캠프별 30명씩으로 한정된다.
실학박물관 측은 한강실학생태동산에서 미션을 수행하거나 가족의 좌우명이나 가훈을 짓는 등 다양한 체험ㆍ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 비용은 1인당 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실학박물관 홈페이지(www.silhakmuseum.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