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정애(고두심)가 속내를 드러냈다.
4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된 KBS2 ‘최고다 이순신(17회)’에서는 송미령(이미숙)에게 내쳐지고도 송미령을 옹호하는 이순신(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애는 이에 대해 순신이 차라리 “내가 송미령 딸을 키웠다. 차라리 없었으며 좋겠다”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순신의 엄마 정애의 마음을 모른 채 연기에만 몰입했다.
정애는 신준호(조정석)을 만나기 위해 순신의 기획사를 찾아갔다. 저애는 신준호와 만나 “내 딸 더 이상 연기 시킬 생각 없으니 계약금 달라”고 말한다. 그러나 신준호는 한달만 기회를 달라고 사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