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13 빙고, 가정의 달 특집 '시민들과 게임 한마당'

입력 2013-05-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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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가정의 달을 맞아 ‘2013 빙고’ 게임을 하며 시민들과 호흡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사진 = MBC제공
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에서는 빙고 게임의 기본 룰에 멤버들이 정한 벌칙 미션이 더해진 ‘2013 빙고’를 선보인다. 하하와 길을 중심으로 두 팀으로 나뉜 ‘무도’ 멤버들은 각자의 부모님 이름을 이용해 팀 이름을 선정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팀에 유리한 숫자를 지우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특정 이름의 시민 찾기', '시민과 듀엣송 부르기' 등 미션을 포함해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버스를 타고 여의도, 홍대 등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던 멤버들은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을 만나 도움을 받았고, 촬영에 흔쾌히 응해준 시민들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을 증정했다. 관련 방송은 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

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 기대된다" "나도 저 자리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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