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젠틀맨'이 미국 빌보드 26위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비즈에 따르면 '젠틀맨'은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차트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주 5위에 비해 21계단 크게 하락한 순위이다.
빌보드는 '젠틀맨'의 하락세 원인을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 부진에서 찾았다.
한편 싸이는 3일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리는 NBC '투데이쇼' 무대에 올라 '강남스타일'과 새 싱글 '젠틀맨'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