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19금 발언 "남편 조영구 급격한 다이어트 후 성욕 꺾였다"

입력 2013-05-0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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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신개념 인생고민해결쇼 ‘신세계’ 캡쳐)

신재은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N 신개념 인생고민해결쇼 ‘신세계’에서 신재은은 8살 연하 남편과 속궁합으로 결혼했다는 박해미의 고백에 부러워했다.

신재은은 또 장진영 변호사를 향해 갑자기 “부부관계를 얼마나 안하면 이혼법에 걸리나요?”라고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재은은 또 “여자는 연하의 남자와 신체적으로 맞는 것 같다”며 “난 남편이 11살이나 많다 보니 늘 손해보고 사는 기분이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 밖에도 신해은은 “남편 조영구가 2년 전 급격한 다이어트 후 성욕이 확 꺾였다”며 방송에서는 말하기 힘든 19금 고민까지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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